패셔니스타의 선택, 올 여름 산뜻한 '그린 컬러' 주목!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화사한 느낌의 스타일을 찾는 이들이 많은 요즘. 싱그러운 느낌의 '그린 아이템'을 포인트로 활용한 패션 스타일링이 주목받고 있다.

퍼플 컬러와 그린 컬러는 은근한 조화를 이룬다. 그린과 퍼플의 매치가 쉽지 않을 듯 하지만 기본 베이직한 느낌의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소매 디테일이 강조된 심플한 디자인의 티셔츠와 5부 팬츠는 스타일리시한 멋과 함께 시원한 느낌을 안겨줘 더운 날씨에 남성들이 선택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이때 팬츠에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줘 센스감을 발산한다면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플라워 패턴은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 요즘 같은 날씨에 여성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때 그린 컬러의 아이템까지 더해진다면 싱그러운 꽃밭을 연상시켜 더욱 아름다운 여성으로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화사하면서도 러블리한 이미지를 뿜어내는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는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연출해 여성들의 나들이 패션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안정감 있는 그린 컬러의 쇼츠를 함께 매치한다면 플라워와 그린 컬러의 아이템 활용의 정점을 찍은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행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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