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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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측, 서유리 노출사고에 "생방송이라 대처 못했다"

기사입력 2013.05.13 11:40 / 기사수정 2013.05.13 11:4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tvN 'SNL 코리아' 측이 성우 서유리의 노출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NL 코리아'에 고정 크루로 출연 중인 서유리는 지난 11일 배우 윤제문이 호스트로 출연한 방송분에서 '윤제문의 멜로 연기 아카데미'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서유리는 윤제문과 연기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블라우스 안쪽을 살짝 노출하게 됐다. 이에 서유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어떻게 해야 되지?"라는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SNL 코리아'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생방송이라 미처 대처를 하지 못했다. 다음에는 좀더 세심하게 신경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윤제문, 서유리 ⓒ tvN]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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