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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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진운, 능력자 김종국 아웃 시키며 '최강자 등극'

기사입력 2013.05.12 19:45 / 기사수정 2013.05.12 19:47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진운이 김종국을 아웃 시키며 최강자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정글의 법칙'멤버들과 함께 서바이벌 레이스 대결을 펼쳤다.

최후의 이름표 떼기에서 '런닝맨'팀은 추격전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정글의 법칙'팀은 정글 생활 속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정면승부를 펼쳤다.

멤버들이 차례로 아웃 되고 '정글'팀에서는 김병만과 진운만이 남았고 '런닝맨'팀에서는 개리와 유재석, 김종국이 남아 대결을 펼쳤다.

김종국이 다른 곳에 있는 사이, 개리-유재석, 김병만-진운은 2:2로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고 그러던 중 먼저 유재석이 아웃 되었다.

개리는 김병만과 진운을 상대하다 목놓아 김종국을 불렀고 갑자기 나타난 김종국은 개리와 함께 뜨거운 몸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개리가 아쉽게 아웃 됐고 김종국과 김병만-진운의 대결이 성사됐다. 먼저 김종국은 김병만과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며 김병만을 아웃 시켰다.

그러던 중 진운이 기회를 잡았다. 김종국이 김병만을 아웃 시키기 위해 바닥에 누운 사이 그 틈을 파고 들어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 '정글의 법칙'팀이 '런닝맨'팀과의 서바이벌 레이스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예진과 깜짝 전화 연결을 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진운, 김종국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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