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발 끝을 사로잡을 '웨지 샌들'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올 여름, 시선을 사로잡을 '웨지 샌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새틴 원단에 싱그러운 플로럴 패턴이 시선을 끄는 웨지힐은 '슈즈원'(SHOESONE) 2013 여름 신상 아이템이다.

전체적으로 발등을 잡아주는 트위스트 스트랩으로 15센티미터의 높은 굽에도 안정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올 여름 해변과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비교적 심플한 디자인의 웨지 샌들은 무더운 여름, 어떤 룩에도 무난하고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화이트 색상의 샌들은 6센티미터의 편안한 굽 높이와 우드 느낌의 웨지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가볍고 편안하며, 발목 버클로 신고 벗기가 편하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화이트 웨지힐은 스타일마리오(STYLEMARIO)제품으로 색상은 화이트, 브라운 두 가지이다.

매니쉬함과 컷 아웃 디테일이 감각적인 오픈 토 옥스포드 샌들이다. 보기에는 평평한 일반 샌들처럼 보이지만, 2센티 미터의 미니 웨지가 장착되어 있다. 굽이 높지 않아 평소 편안하게 데일리 슈즈로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스타일 마리오, 스탈랫애쉬, 슈즈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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