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발의 친구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맨발의 친구들'이 인도네시아로 떠났다.
1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24시간동안 인도네시아의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하라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욕야카르타(족자카르타)에 위치한 청과물 시장을 찾았다.
멤버들이 찾은 일거리는 40KG에 육박하는 과일을 지고 나르는 '겐동'이었다. 일거리를 얻기 위해 청과물 시장 한복판을 배회하는 일곱 명의 멤버들은 경쟁자가 되어 일거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그때 사과가게 주인 딸이 등장하고, 일거리를 독차지하기 윤시윤과 김현중은 소녀시대 'GEE'를 열창하는 동시에 춤까지 춰 웃음을 자아냈다.
'GEE'를 추는 두 사람의 모습은 1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맨발의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맨발의 친구들 ⓒ S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