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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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엉덩방아 "스타킹 사상 최악의 퍼포먼스?" 웃음 유발

기사입력 2013.05.12 12:09 / 기사수정 2013.05.12 12:09



▲ 민아 엉덩방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엉덩방아 몸개그를 선보였다.

민아는 김나영과 함께 11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서 로봇 댄스 월드 챔피언이 선보인 로봇춤에 도전했다.

김나영은 특유의 골반춤을 민아는 가슴을 튕기는 팝핀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둘은 요란한 춤동작을 선보이던 도중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특히 민아 엉덩방아는 혹시 다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강도가 세 주위를 걱정시켰다.

두 사람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했고, MC 강호동은 이를 "'스타킹' 사상 최악의 퍼포먼스"라고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스타킹'에서 로봇 댄스 월드챔피언 닉&제프와 세계적 댄스대회인 저스트 데붓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 팝핀댄스 그룹 BWB가 출연해 화려한 춤대결을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민아 엉덩방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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