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의 유산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백년의 유산'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전국 기준 2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8%P 하락한 수치지만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또 7.5%의 시청률을 기록한 SBS 새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과 격차를 넓히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KBS '대왕의 꿈'은 9.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원(유진 분)에게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내놓으며 홍주(심이영)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철규(최원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백년의 유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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