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나은 교복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태민과 손나은이 교복을 입고 모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가상부부 샤이니 태민과 에이핑크 손나은의 두 번째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모교인 청담중학교를 찾아갔다.
태민과 손나은은 학교 운동장을 거닐며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손나은은 "급식실에서 오빠가 문쪽에 서 있었어. 그때 처음 봤어"라며 첫만남을 떠올렸다.
교무실을 방문한 두 사람은 생활기록부를 보다가 모두 3학년 당시 2반이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신기해했다. 이후 교실에서 각자 이름을 칠판에 적으며 후배들에게 메시지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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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나은 교복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