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0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 단체팀이 시범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손연재(19·연세대), 천송이(16·세종고)를 비롯한 10명이 출전하여 6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7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9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등에 나설 국가대표가 가려진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