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2 배틀라인, CBT Final Day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온라인 전차 대전 '블리츠2 배틀라인'이 성공적인 CBT를 기념해 'Final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CBT 마지막 날인 10일에 실시되는 Final Day 이벤트는 '블리츠2 배틀라인'을 즐기는 모든 이들이 핵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게임 머니 '200만 골드가 지급'되고, '모든 스킬 연구 시간이 10분으로 단축'되는 이벤트다.

이로써 테스터들은 CBT 마지막 날에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전차로 자신의 성향에 맞는 전술을 사용해 치열한 전차 대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개발사인 크리엔트측은 "테스트 마지막 날 하루만이라도 '블리츠2 배틀라인'이 제공하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Final Day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 며 "테스터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테스터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보다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블리츠2 배틀라인'은 지난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블리츠1941'의 후속작으로 호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육중한 전차 대전의 재미는 물론, '전선 확보'라는 독특한 개념을 사용해 '전술' 요소를 극대화시킨 게임이다.

특히, '블리츠2 배틀라인'은 '고증'을 이유로 성능의 제한이 있었던 기존 전차 게임과 다르게 1, 2차 세계 대전 당시 등장했던 전차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더욱 눈길을 끈다.

'블리츠 2 배틀라인'에서 게이머들은 예전 전차는 물론, 각국의 차세대 주력 전차를 연상하게 하는 다양한 전차까지 다수 운용할 수 있다.

'블리츠2 배틀라인'에 대한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blitz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Final Day 이벤트 ⓒ 크리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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