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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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성유리-갈소원, 제주도서 재회… '뭉클'

기사입력 2013.05.10 16:43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출생의 비밀' 성유리와 갈소원이 드디어 제주도에서 재회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연출 김종혁, 극본 김규완)에서는 이현(성유리 분)이 예가그룹 사업 관계로 제주도에 내려오고 해듬(갈소원)은 아빠 경두(유준상)를 따라 제주도로 내려온다.

이날 경두는 자신에게 사기친 종태(신승환)을 찾아 헤매던 중, 해듬을 길거리에 놓고 "이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있으라"는 말과 함께 그를 뒤쫓아간다.

우연히 이 상황을 목격한 이현은 자리를 떠날 수 없게 되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딸에게 이끌려 어느덧 해듬 앞에 섰다.

이현은 해듬과 함께 바다도 구경하고 식사도 하며 제주도 관광을 시켜준다. 하지만 정작 해듬은 엄마인 이현을 알아보지 못했고 이현은 그것이 자신의 탓이라는 것에 마음 아파 한다. 또한 엄마라 밝힐 수 없는 상황이 혼란스럽기만 하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갈소원, 성유리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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