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백팩+간식 선물, '직장의 신'에서 '통큰 오지호' 등극

▲ 오지호 백팩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오지호가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스태프들에게 백팩과 간식을 선물했다.

오지호는 최근 '직장의 신'에서 초등학생 멘탈을 갖고 있지만 귀여운 정사원 장규직 역으로 분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오지호는 그간 촬영장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본인이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두유와 커피 음료 등을 간식과 고급 백팩을 선물했다고 전해졌다.

관계자는 "오지호가 '직장의 신' 촬영을 시작하면서 고생하시는 스태프들에게 모듬 간식과 4천만원 상당의 고급백팩 120개를 선물해 촬영장에서 '통큰 오지호'라는 애칭이 붙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직장의 신'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오지호 백팩 ⓒ 해븐리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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