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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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윌킨스 스파이크 서브 퀸 (1신)

기사입력 2007.03.02 03:11 / 기사수정 2007.03.02 03:11

이동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서울, 이동현]  흥국생명의 외국인선수 윌킨스가 가장 빠른 서브를 넣는 선수로 뽑혔다.

여자부 경기 전 열린 스파이크 서브 퀸 선발대회에서 윌킨스는 85km를 기록해 하켈리와 타이를 이뤘다. 1차 연장에서도 똑같이 81km를 기록해 돌입한 2차 연장에서 윌킨스는 92km의 강서브를 성공시키며 82km에 그친 하켈리를 제압했다.

1세트와 2세트 사이에 열린 아트리베로 컨테스트에서는 7개의 서브를 정확한 리시브로 연결한 홍성아가 나란히 5개에 그친 문선영과 구기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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