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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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측, "백지영이 김영희 PD에게 주례 부탁"

기사입력 2013.05.08 19:05 / 기사수정 2013.05.08 19:05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김영희 MBC PD가 배우 정석원과 가수 백지영의 결혼식의 주례를 맡는다.

정석원-백지영 예비부부는 오는 6월 2일 서울 광진구의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를 맡은 김영희 PD는 백지영이 지난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례를 맡게 됐다.

이에 대해 정석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백지영이 정석원에게 동의를 구하고 김 PD에게 주례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현재 정석원이 경남 진해에서 영화 'N.L.L.-연평해전'을 촬영 중이라 백지영이 결혼식 준비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 초부터 교제를 해온 두 사람은 지난달 18일 결혼을 공식발표했다.

한편, 정석원은 현재 SBS '정글의 법칙 인 뉴질랜드'에 출연 중이며, 백지영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의 OST '봄날'에 참여한 뒤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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