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가 인천개항 130주년 기념 특집 공연을 방송한다.
인천항은 올해로 개항 130주년을 맞이했다. 우리나라와 세계를 이어주는 관문인 인천항은 특히 중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가져온 곳이다.
인천항 개항 130주년 기념 공연 '한·중 K-POP 콘서트'는 지난 3일 인천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본 공연에 앞서 중국 천진시에서 출항해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크루즈선 입항 행사 및 중국 전통 공연과 차이나타운 길거리 퍼레이드 등이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가수 손호영과 MBC 아나운서 이진이 진행을 맡았다. 장우혁 허영생 포미닛 다비치 티아라엔포 등 많은 가수가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한·중 K-POP 콘서트' 9일 자정을 넘긴 밤 1시 15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포미닛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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