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1집 한정판, 8일 오전 10시부터 신나라레코드 등 온라인 음반 사이트 통해 예약 개시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그룹 신화의 정규 11집 앨범 'THE CLASSIC'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의 예약 판매가 오늘(8일)부터 이뤄진다. 이에 해당 앨범의 예약 방법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신화는 오는 5월 16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11집 'THE CLASSIC'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선 주문 예약을 실시한다.
신화 11집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은 오늘(8일) 오전 10시부터 신나라레코드 온라인, 핫트랙스,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리스뮤직, 인터파크 등의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한정판 앨범의 발매일 일반판과 같다.
이에 신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발매되는 신화의 정규 11집 'THE CLASSIC' 스페셜 에디션은 작년 10집과는 또 다른 새로움과 특별함을 담은 앨범인 만큼 작년보다 1만장을 더한 4만장으로 제작 했다. 신화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치에 걸 맞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신화의 정규 11집 'THE CLASSIC' 스페셜 에디션은 신화의 로고가 새겨진 블랙 틴케이스(Tin Case)로 제작, 11집 CD와 함께 조선희 사진 작가가 참여한 100 페이지에 달하는 신화 멤버 모습이 담긴 풀 컬러의 포토북을 수록하는 등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어제(7일) 저녁 신화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화의 정규11집 'THE CLASSIC'의 타이틀곡인 'This Love'를 비롯한 앨범 전체 트랙리스트가 공개되면서 신화의 정규 11집 발매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처음으로 공개된 타이틀 곡 'This Love'는 신화의 8집 타이틀곡 Once in a Life Time의 작곡가 Brian Kim이 작사와 10집 타이틀 곡 'VENUS'를 작곡했던 영국 작곡가 앤드류잭슨과 프로듀서 리맥커천(Lee McCutcheon)팀이 신화를 위해 선물한 곡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도입부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신화컴퍼니, 신화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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