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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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눈물, 대선배 윤여정의 따듯한 배려에 '감동'

기사입력 2013.05.07 23:53 / 기사수정 2013.05.08 00:56

대중문화부 기자


▲ 한혜진 눈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선배 윤여정의 따듯한 배려에 한혜진이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윤여정이 출연했다. 이날 윤여정은 한혜진과 함께 출연했던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이야기를 꺼냈다.

윤여정은 "한혜진이 굉장히 열심히 했다. 내가 할머니 역을 했는데 신인인 한혜진이 한 번도 NG를 낸 적이 없고 언제나 정시에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여정은 "그때 스태프들이 7시에 출발하면서 한혜진을 7시에 불러 대기시켰다. 촬영에서 30분이 중요한데 준비할 시간이 없게 만드는 스태프를 불러서 야단쳤다. 매니저가 와서 고맙다고 인사하더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알지 못했던 윤여정의 따듯한 배려에 한혜진은 "감동받았어요"라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혜진 눈물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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