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윅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오는 8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가제)가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방송된다.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내 딸 서영이'(2012), '찬란한 유산'(2009)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개인의 취향'(2010), '굳세어라 금순아'(2005) 등을 연출한 손형석 PD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 장태산 역에는 배우 이준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준기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아랑사또전' 이후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8월 중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준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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