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기성용이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사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의 새 모델로 언제나 파워 있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기성용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2군 선수로 시작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에서 활동하는 기성용의 끊임없는 도전과 매 경기 열정적으로 뛰는 모습이 파워에이드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졌다고 코카-콜라사는 설명했다.
기성용은 이번 TV CF에서 '파워에이드로 파워에 도전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파워풀한 슈팅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뜨거운 열정과 불가능에 도전하는 강한 승부근성, 자신감 넘치는 기성용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 파워에이드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낼 것이다"고 기대를 표했다.
기성용의 새로운 파워에이드 TV CF는 5월 중순부터 방송된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기성용 ⓒ 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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