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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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치아니, 뇌성마비 수두증 환자 사랑나눔 캠페인 펼쳐

기사입력 2013.05.06 17:12 / 기사수정 2013.05.06 17:12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크루치아니가 사랑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크루치아니는 13일까지 뇌성마비 수두증을 앓고 있는 만7세 종만이를 위해 팔찌 1개 구매마다 천원의 후원금을 적립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과 함께 크루치아니는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켐페인을 준비 한 것. 종만이는 태어나서부터 현재까지 병원에서 줄곧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이겨내고 있다.

뇌성마비에 걸리면 뇌신경조직이 장애를 받아 사지가 마비되는 증상을 보이며 지능 발육이나 시력과 청력 등의 장애를 갖게 되는 병을 말한다.

크루치아니 관계자는 "하트 팔찌를 직접 채워주고 오면서 작은사랑의 실천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여러분의 응원을 모아 재활치료를 통해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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