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성유리, 정석용이 아는체 하자 당황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성유리가 정석용이 자신을 알아보자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정이현(성유리분)이 홍경두(유준상)의 만두집을 찾아가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정이현은 홍경두를 만나러 갔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다. 때마침 이 때 경두의 만두집으로 태만(정석용)이 찾아왔고, 태만은 정이현에게 "윤희씨?"라며 아는 체 했다.

그러자 정이현은 태만이 자신을 윤희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곧바로 만두집을 빠져나갔다.

태만은 황급하게 만두집을 나가는 정이현을 따라나갔지만 이현은 이미 차에 오른 상태였고, 이현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차를 몰아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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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유리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