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플래시몹을 준비하던 8명의 멤버들이 임무를 잊고 막춤 삼매경에 빠졌다.
5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베트남에 호치민에 모인 8명의 멤버들이 베트남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플래시몹을 준비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베트남 사람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기 위한 미션을 준비하는 도중 김범수는 "요즘 플래시몹이 유행인데 그걸 해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건의했고 모두의 동의 아래 본격적인 플래시몹 구성을 시작했다.
강호동은 "아무래도 유이가 가장 먼저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유이가 섹시 댄스를 추면 시선이 집중 될 거다. 그럼 그 때 우리가 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멤버들은 본격적인 플래시몹 연습에 나섰다. 플래시몹의 시작을 알리는 유이는 긴 팔 다리로 섹시 댄스를 춰 모든 멤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그 뒤 정해진 순서대로 멤버들이 입장했고 모두 어느 샌가 막춤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특히 윤종신은 가장 흥겹게 춤을 춰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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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이, 윤종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