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의 유산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백년의 유산'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전국 기준 2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6.5%)보다 0.3%P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한 것.
또 7.1%의 시청률을 기록한 SBS 새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과 격차를 넓히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14.9%로 집계됐다. KBS '대왕의 꿈'은 9.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자(박원숙 분)는 홍주(심이영)가 자신이 혼외정사로 낳은 딸임을 알고 막말을 퍼붓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백년의 유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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