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9

성질 급한 FBI, 힘겹게 담장 넘자 마자 문 열려 '폭소'

기사입력 2013.05.05 02:09 / 기사수정 2013.05.05 02:09

대중문화부 기자


▲성질 급한 FBI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성질 급한 FBI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성질 급한 FBI'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미국의 실제 뉴스 보도 장면으로 FBI 요원이 한 주택에 침투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영상 속 한 FBI 요원은 쇠창살로 된 대문을 힘겹게 넘어 주택 내부로 진입하는 등 급박한 상황임을 연출했다.

하지만 이 남성이 대문을 넘어서자마자 잠긴 줄 알았던 문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하는 반전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성질이 급했던 FBI 요원과는 달리 저절로 열린 대문 안으로 여유롭게 들어가는 다른 요원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질 급한 FBI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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