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붐과 광희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귀요미’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되는 tvN ‘현장결제 친구가 쏜다’에서는 붐과 광희가 카트를 타고 달리는 ‘카트 마라톤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에 앞서 ‘내친구 붐’과 ‘내친구 광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게 전달되는 모바일 매거진 ‘쐈지’를 통해 녹화 당시 인증샷을 공개했다.
tvN ‘현장결제 친구가 쏜다’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붐, 광희와 친구를 맺고 사연이 담긴 소원을 메시지로 남기면 2MC(붐, 광희)가 주인공을 직접 찾아가 즉석 게임 대결을 통해 소원을 들어주는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카트를 타고 골인 지점을 먼저 통과하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을 펼쳤으며, 붐과 광희는 카트에 몸을 싣고 노량진에서 잠실까지 총 20km 가량의 거리를 오로지 친구의 도움으로만 이동할 수 있도록 룰을 정했다. 게임에서 붐과 광희는 총 스무 명의 친구들과 함께 장장 10시간 동안의 레이스를 펼쳤다는 후문이며, ‘연예인 찬스’를 통해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블랑카’ 정철규가 붐의 친구로,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광희의 친구로 우정 출연해 둘의 레이스를 돕는다.
‘현장결제 친구가 쏜다’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붐-광희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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