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레게사랑, 자전거도 옷도 모두 자메이카 국기색

▲하하 레게사랑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하하의 유별난 레게사랑이 화제다.

하하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즐겁다잉~ 자메이카"란 글과 함께 자신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하하는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 국기 색상을 연상케 하는 자전거를 타고 있으며 역시 자메이카 국기 색의 의상을 입고 있다. 

자전거와 옷까지 자메이카 국기 색으로 맞춘 하하의 모습에서 유별난 레게 사랑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자전거를 탄 하하는 개구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하의 글만 보면 그가 자메이카에 여행을 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알고보니 자전거와 옷 스타일링을 통한 자메이카의 레게사랑임이 드러나 폭소케 하고 있다.

한편, 하하는 앞서 별과의 신혼 집도 자메이카 국기를 연상케 하는 노랑, 빨강, 초록으로 도배해 남다른 레게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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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하 레게사랑 ⓒ 하하 트위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