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유준상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성유리와 유준상의 빗속 연기 인증샷이 공개됐다.
성유리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준상 오빠랑 비 맞고 히터 앞에서 덜덜. '출생의 비밀' 많이 사랑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유준상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와 유준상은 촬영 중 비를 맞아 홀딱 젖은 몸을 수건으로 둘둘 만 채 마주앉아있다.
성유리는 비에 흠뻑 젖은 상태에서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 역시 12살 차이나는 성유리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성유리와 유준상은 함께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 출연 중이다.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 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천재 딸을 기르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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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유리 유준상 ⓒ 성유리 미투데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