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의 계절 5월, 러닝에 최적화된 러닝슈즈로 'RAEDY GO'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매년 봄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에서는 올 해로 3회째를 맞는 '2013 뉴레이스 서울'을 기념해 러닝슈즈 '뉴레이스 스페셜 미니머스 10V2'를 선보인다.

뉴발란스의'미니머스'는 발 전체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마치 맨발로 뛰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신개념 러닝법 익스트림 러닝이 가능한 슈즈이다. 뒤꿈치 높이를 앞꿈치 높이와 똑같이 낮춤으로써 지면과 맨발의 접지력을 최대로 높여 맨발로 뛰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는 발바닥 전체를 사용하게 하는 것으로 트레이닝 효과와 운동량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발 앞꿈치가 전면에 먼저 닿게 하여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발바닥 신경계를 자극해 자연스러운 자세교정 효과와 신체발달의 균형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기능으로 러닝에 최적화하여 설계된 미니머스는 메쉬소재로 만들어져 통기성이 탁월한 200g(270mm기준 184g)이 채 안 되는 초경량 슈즈로 장시간의 러닝 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경쾌하면서도 산뜻한 컬러웨이는 자칫 평범할 수 있는 러닝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타이즈, 쇼츠 등과 함께 매치했을 때 보다 트렌디한 느낌으로 러닝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오는 5월 26일 뉴발란스는 '2013 뉴레이스 서울'을 개최하며 팀매치로 더욱 새로워진 러닝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뉴발란스 ]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