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꼭 한번 만나고 싶다' 1위 등극에 깜짝 감사인사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바이브가 신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의 큰 인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일 소속사 뮤직앤뉴 공식 SNS 트위터에는 "전 사이트 1위 등극 기념! 바이브가 사진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5월 15일! 더 슬프고 더 아름다운 진짜 음악으로 바이브가 찾아갑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바이브의 멤버 윤민수와 류재현이 학종이로 학을 접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흑백의 멤버들이 형형색색의 학을 접고 있는 모습이 대조를 이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멤버들은 각각의 사인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바이브는 2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3년 만의 새 앨범 신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를 공개, 현재(3일)까지도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라 승승장구 하고 있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류재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최소한의 편곡과 멜로디로 최대한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바이브 특유의 스타일이 녹아들어 있다.

한편 바이브는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윤민수, 류재현 ⓒ 뮤직앤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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