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최고다 이순신' 고주원, 유인나와 첫 데이트 패션 "센스있네"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고주원의 패션 스타일이 연일 화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피부과 전문의 박찬우 역으로 등장하는 고주원은 캐릭터에 맞게 매회 패셔너블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댄디하면서도 트랜디함을 잃지 않는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6회 방송에서 고주원은 유인나와 계약서를 쓰고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하게 된다.

첫 데이트로 그가 선택한 패션은 단정한 솔리드 컬러 셔츠에 도트 타이로 위트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숄카라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 백팩과 카키 스트랩 시계로 톤온톤 코디를 선보여 컬러매치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고주원이 출연중인 '최고다 이순신'은 현재 시청률 26%를 넘어서며 주말극 시청률 1위에 등극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고주원 ⓒ K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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