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알바 연설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스타트업 창업가 자격으로 SDF 서울디지털포럼 2013에 참석한 제시카 알바가 3일 오전 서울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친환경 유아용품들을 직접 선보이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사회적기업 ‘어니스트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인 브라이언 리와 함께 SDF 2013 연단에 올라 정직한 제품과 창조경제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SBS가 주최하는 서울디지털포럼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국내외 50여 명의 연사와 5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3일까지 진행된다.
전체 세션은 홈페이지(www.sdf.or.kr)와 SDF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어니스트컴퍼니는 기저귀, 로션, 샴푸 등 친환경 무독성 원료로만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며, 고객이 물품을 구입할 때마다 불우한 환경에 있는 영유아를 보호하는 기관에 기부로 이어진다.
영화배우이자 두 딸의 어머니인 제시카 알바는 2012년 <패스트컴퍼니> 선정 '가장 창의적인 비즈니스인 100인', <포춘>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1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제시카 알바 ⓒ 서울디지털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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