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정우 "손태영과의 멜로연기 가족 같은 느낌"

대중문화부 기자

▲정우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배우 정우가 손태영과의 커플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정우는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10년 이상 친분이 있는 손태영과의 멜로 연기에 "가족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태영은 "유재석의 아내와 박명수가 뽀뽀신 촬영을 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우는 "할 때는 기가 막히게 해야죠"라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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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