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모바일 광고 플랫폼 '캐시슬라이드'가 강남구와 복지결연을 협약하고,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 사업에 나섰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진행하는 'G+ Dream Project'의 홍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인데, 그 중 'G+ Dream Project' 사업의 일환으로 2일부터 지하철 '압구정로데오역'에 'G+ STAR ZONE'이 설치된다.
지역별, 나이별 실시간 타겟팅이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한 '캐시슬라이드'는 '강남구' 인근의 유저들에게 'G+ Dream Project' 광고를 배포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G+ STAR ZONE'은 한류 스타들의 컨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시설을 설치해 기부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한류 스타의 입간판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 직접 기부금을 낼 수 있는 도네이션존 등 9개 존으로 구성된다.
기부는 동전, 지폐뿐만 아니라 1회용 교통카드, 신용 카드 등의 소액도 가능하다.
이 달의 'G+ STAR ZONE'은 아시아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2PM이 홍보를 맡았으며 2PM의 팬들로 'G+ STAR ZONE'은 정식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캐시슬라이드'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스마트 폰의 잠금 화면에 전면 광고를 개제한 후, 유저가 잠금 해제를 할 때 마다 자연스레 적립이 되는 리워드 앱의 일종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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