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현 아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윤용현이 아내 박수진 씨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윤용현과 아내 박수진 씨의 다정한 모습이 그려졌다.
피아니스트인 박수진 씨는 슬하에 1남 1녀를 둔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미모와 관리를 통한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윤용현의 집도 공개됐다. 화려한 소품들과 미술품들이 배치된 윤용현, 박수진 부부의 집은 세련되면서도 고풍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용현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곧 화려한 소품에 익숙해졌다. 가구들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정이 들어 이제는 가족 같다"고 말했다. 아내 박수진씨는 "남편은 화이트와 블랙처럼 깔끔한 인테리어를 좋아한다. 하지만 난 화려한 것이 더 좋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윤용현 아내 공개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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