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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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화끈' 김구라 투입, '화신' 4MC 체제로 변신

기사입력 2013.05.02 11:54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화신'이 김구라의 투입과 함께 4인 MC 체제로 진행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는 3MC인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과 함께 솔직하고 화끈한 진행의 대명사인 김구라가 추가로 영입된다.

또한 '화신'은 기존의 설문조사를 주제로 한 토크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사람' 중심의 토크를 강화하고 출연자들의 더욱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한줄의 힘' 코너를 신설했다.

이에 신동엽과는 '두 남자쇼', 김구라와는 '붕어빵'에서 호흡을 맞췄던 심성민 PD가 새롭게 투입되면서 '화신'의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김구라가 투입된 '화신'은 2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14일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 김구라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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