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조각 퍼즐의 최후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4만 조각 직소 퍼즐이 안타까운 최후를 맞았다.
최근 영국의 프로 직소 퍼즐 예술가 데이브 에반스(Dave Evans)의 작품으로, 세계 기록 작성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도전도 해보지 못하고 붕괴되고 말았다.
가로 6미터에 세로 2.5미터 크기의 초대형 직소 퍼즐은 작가가 총 5주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으로 직접 나무를 깎아 만든 이 작품은 총 4만 조각, 33개의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 4만 조각 퍼즐은 완성 다음 기울어진 퍼즐을 손보던 작가가 길을 묻는 행인의 질문에 잠시 정신을 판 사이 와르르 무너져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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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4만 조각 퍼즐의 최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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