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02
사회

프라임베이커리 폐업 결정, 코레일과 계약해지

기사입력 2013.05.01 20:47 / 기사수정 2013.05.01 20:47

대중문화부 기자


▲ 프라임베이커리 폐업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프라임베이커리가 폐업을 결정했다.

1일 YTN에 따르면 KTX에 경주빵을 납품하던 프라임베이커리 강수태 회장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하며 폐업 신고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강 회장은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 1층 주차장에서 호텔 직원 박모씨에게 욕설을 하며 그를 지갑으로 때려 논란이 됐다.

납품처인 코레일 관광개발은 프라임베이커리에 계약해지를 통보, 제품 긴급 회수 조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임베이커리는 지난 2008년 5월 설립됐으며 경주빵과 천안명물 호두과자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프라임베이커리 폐업 ⓒ ]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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