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근로자의 날, 우체국 업무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지난달 29일 인터넷우체국(ePOST.kr)은 근로자의 날(5월 1일) 우체국 업무 사항에 대해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 우체국은 창구 업무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따라서 우체국 택배를 포함한 우편 접수, 우체국예금 및 보험의 이용이 가능하다.
단 우체국택배와 통상우편의 개별방문접수는 제한된다. 그리고 특급우편(일일특급 제외), 등기소포(우체국 택배 포함), 시한성 우편물은 정상 배달되지만, 일반 우편물의 배달은 되지 않는다.
또한 다른 금용기관과 연계된 금융거래도 불가능하다.
제한된 금융거래는 타행으로의 송금, 외화 환전, 다른 금융기관과의 CMS 제휴업무, 우체국 제휴은행 창구거래, 공과금자동수납기 이용, CD/ATM을 통한 공과금 수납 등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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