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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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G컵 발레리나 장진화 씨 "이렇게까지 클 줄 몰랐다"

기사입력 2013.05.01 01:20

대중문화부 기자


▲장진화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가슴이 너무 커서 발레리나의 꿈을 포기한 G컵 발레리나가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는 G컵 가슴의 소유자인 화성인 장진화 씨가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화성인은 "발레는 아예 그만둔 건가?"라는 질문에 "지금은 다 포기한 상태다. 무용을 너무 좋아했는데 가슴 때문에 포기한 케이스라 무용을 그만둬야 하나 축소수술을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화성인은 "적당히 크겠거니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클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잘 못해서 그만둔 거 아니냐?"라는 질문에 "아니다. 늘 대회에 나가면 1등을 도맡아 했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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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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