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는 선발 헨리 소사의 역투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KIA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4승 1무 6패(30일 현재)를 기록 두산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승리를 거둔 KIA 마무리 투수 앤서니 루르와 포수 이성우가 독특한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