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랩 'FASHION FEVER' 패션쇼, 네온빛의 향연으로 성공적 마무리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의 패션쇼가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27일 강남 현대갤러리에서 열린 모다랩의 'FASHION FEVER' 패션쇼에는 톱스타들과 패션관계자 및 각국대사 VIP 등의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패션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며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무엇보다 1부의 하이라이트인 'Neon Nights’ 컨셉트 쇼는 눈부신 형광 빛이 런웨이를 화려하게 물들이며 패션피플들의 호응과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2부에서의 안소니앤테스[anthony & tess]의 '비너스 인 보그'(Venus in Vogue) 프리미엄 라인 가방, 구두의 런칭쇼는 감성과 섬세함, 시크함이 어우러진 컨셉트의 디자인으로 유럽 정통 브랜드다운 명성을 입증시켰다.

특히 아이돌 그룹 터치, 슈퍼 걸그룹 메이퀸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수 유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이날 행사의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한국모델협회 공식지정 기관으로 선정된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의 대표 토니권과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과의 문화 예술 산업 관련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모다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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