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8 20:14 / 기사수정 2007.02.08 20:14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세계최강의 여자 역사 장미란이 소속팀을 찾았다.
장미란의 측근은 고양시청에 정식 계약은 하지 않았지만 3년간 계약금 5억 원에 연봉 1억 원을 받고 입단하기로 합의를 봤다고 알렸다.
지난 6일 국제역도연맹(IWF)에서 발표한 2006년 세계랭킹에서 318kg으로 세계최고의 여자역사임을 증명한 장미란은 동생 장미령과 함께 전 소속팀이던 원주시청을 떠난 뒤 어느팀에도 소속되지 못하고 있었다.
장미령은 3년동안 연봉 3천 600만 원을 받고 고양시청에 동반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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