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가족사진, 쌍둥이딸 엄마 미모 판박이 '눈길'

▲ 이영애 가족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영애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29일 패션매거진 엘르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영애와 남편 정영호씨, 쌍둥이 자녀와 함께 찍은 가족화보가 추가로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애 가족은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풍경을 배경으로 단란한 모습을 담았다. 이영애는 결혼과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으며 이영애와 똑닮은 쌍둥이 딸, 남편 정영호씨와 똑닮은 쌍둥이 아들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활동을 좀 쉬었다. 사람들 앞에 나설 땐 뭔가 명분과 계기가 확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래 전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란 책을 정말 감명 깊게 봤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에 동감하면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곳, 외면하고 있는 문화유산들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데 관심을 가지려고 한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영애 가족사진 ⓒ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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