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꽃미남 변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윤후가 꽃미남으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여수의 작은 섬 안도의 어촌마을에서 봄을 만끽하게 된 다섯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마을은 동백꽃이 절경을 이루는 어촌마을로 꽃이 지천에 널려 있어 어느 때보다 봄기운이 물씬 풍겼고, 준수와 윤후는 여기저기 보이는 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하나 둘 머리에 꽃을 달았다.
특히 꽃향기에 흠뻑 취한 윤후는 양쪽 귀에 노란 꽃을 꽂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나 이거 지아에게 들키기 싫다"며 아빠 윤민수에게 앙탈을 부리며 수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윤후 꽃미남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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