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광수가 두 번 연속으로 날달걀 테러를 당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2부-런닝맨'에서는 삶은 달걀과 날달걀을 고르는 게임이 펼쳐졌다.
모든 출연진들이 삶은 달걀을 골라낸 가운데 이광수는 자신만만하게 달걀을 집어들어 이마로 깼으나, 날달걀이 선택돼 출연진들을 경악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진짜 예능 신이 내린 것 같다. 예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상황 아니냐"고 놀렸다.
이광수는 또 달걀을 선택해야 했고, 20개 달걀 중 또 날달걀을 골라내자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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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런닝맨 이광수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