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7
경제

[5월의 코디] 봄패션, 산뜻한 '컬러'와 '펀칭' 디테일이 핵심 포인트

기사입력 2013.04.29 10:43 / 기사수정 2013.04.29 10:4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싱그러운 봄 컬러와 함께 패션 포인트를 더해주는 '잇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젊은 감성으로 올 봄 패션을 주도할만한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그 자체만으로도 강한 임팩트가 느껴지는 비비드 패션은 컬러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간절기에 필수 아이템으로 불리는 '재킷'에 비비드 컬러가 가미되면 여성을 한층 모던하고 세련되게 만들어주며 어디에나 수월하게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다.

스타일링의 강약을 조절해주기도 하며 섹시한 매력까지 뽐내줘 스타일링이 서툰 패션 초보도 부담없이 도전해 볼만하다.

핑크, 옐로우, 블루, 그린 등 산뜻한 컬러에 활용된 펀칭 디테일은 상큼하고 발랄한 무드 속 센스감을 표현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되어준다. 특히 소녀감성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아이템인 원피스에 펀칭이 가미되면 통기성도 높이면서 마치 은은한 레이스를 연상시켜 보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또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지 않으면서 속살을 연상케 해 은근한 섹시미를 연출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온앤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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