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 키굴욕, 수영장서 울상 "발이 땅에 안닿아요"

▲보람 키굴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티아라 보람이 때아닌 키굴욕을 당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티아라가 출연해 베트남 모델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출연진들은 수영장에서 상대 선수의 부표를 먼저 뒤집는 대결을 펼쳤다.

게임이 진행되자 마자 보람은 난색을 표했고 MC 이창명은 "키가 안닿아서 난리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게임에서 패배하고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물 밖에 나온 보람은 "걸어지지도 않는다. 발이 땅에 닿지 않는다"며 "나 죽을 뻔 했어"라며 울상을 지어 굴욕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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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람 ⓒ KBS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