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여자부 2차전> KT&G 챔피언 결정전 진출
프로배구 왕중왕을 가리는 2005 KT&G배 여자부 리그에서 KT&G가 1차 챔프전티켓을 거머 쥐었다. KT&G는 한 세트를 도로공사에 내준 뒤 2세트 들어서서 득점 3위에 빛나는 최강희가 3점을 내리꽃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 4세트에 들어 KT&G는 분위기를 타 최광희와 임효숙의 플레이로 KT&G 승리 세트스코어 3:1로 승리, 정규리그 1위인 한국도로공사와 우승을 향한 스파이크 대결을 펼치게 된다.
▲챔피언 결정전 일정표 <출처:kovo>
강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