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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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하지원 "'칠광구' 당시 발목부상, 아직도 치료 중"

기사입력 2013.04.27 00:41 / 기사수정 2013.04.27 01:1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하지원이 현재 발목부상 치료 중임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하지원이 영화 '칠광구' 촬영 당시의 발목부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차인표는 하지원의 액션연기 얘기를 꺼내며 "영화 '칠광구'에서 오토바이를 타다가 발목부상을 당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하지원은 "아니다. 그냥 '아야' 한 정도다"라며 괜찮은 척 너스레를 떨면서도 "사실 아직도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몸으로도 연기를 하지 않으냐"면서 부상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액션연기를 할 수밖에 없다고 털어놔 "역시 하지원"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하지원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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