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 눈물, 방송 최초 어린 시절 사연 고백… '폭풍 눈물'

▲ 성규 눈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과거 고백 도중 폭풍 눈물을 흘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옥탑 반상회에서는 '옥탑 4인방' 이수근, 김병만, 신동, 성규와 '2호방 세입자' 조혜련, 신봉선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내가 제일 불쌍해요'라는 이색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규는 방송 최초 부모님께도 털어놓지 못하고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 당시 겪었던 서러움과 부모님을 향한 미안함을 참지 못하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후 성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성규를 비롯한 옥탑인들 모두가 그동안 감춰뒀던 사연들을 고백해 결국 촬영장이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한편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는 27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성규 눈물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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